/사진=김창현기자

배우 한채아가 세련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의상과 슈즈의 컬러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슬림한 슬랙스에 베이식한 티셔츠를 착용하고 슬림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그녀는 어깨에 재킷을 걸쳐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채아는 목걸이 레이어드와 심플한 시계, 팔찌 등을 매치하고 비비드한 레드 네일 폴리시를 발라 감각적인 포인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3월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