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움직임 편안한 남성용 윈드재킷 3종 출시
에르조그 재킷, 바람·습기 차단해 쾌적…루이스 재킷, '안티버그'로 해충 막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09 16: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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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조그 재킷/사진제공=밀레 |
밀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윈드재킷은 △에르조그 재킷 △루이스 재킷 △알레치 재킷 3종이다.
인체 부위별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적인 커팅으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고, 몸에 밀착되는 슬림한 핏으로 옷맵시를 살렸다. 또 방풍 기능성 소재와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원단을 사용해 레저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에르조그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인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바람과 습기를 차단하면서 땀은 배출해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부분적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트레킹,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루이스 재킷, 알레치 재킷/사진제공=밀레 |
'루이스 재킷'은 천연 방충 성분을 원사에 주입하는 '안티버그'(Anti-Bugs) 가공으로 아웃도어 활동시 야생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방지한다.
'알레치 재킷'은 밀레에서 고어텍스 대체재로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 '드라이 엣지'(Dry Edge)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 효과가 탁월해 변덕스런 봄 날씨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전무는 "일교차가 큰 봄 시즌에는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방풍 재킷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밀레 윈드재킷은 기능성 소재와 움직임에 최적화된 핏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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