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4.14 10:09 | 조회
3943
이번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매혹적인 머스크향의 ‘에스터 딘(Ester Dean)’ △중성적인 느낌의 ‘핀율(Finn Juhl)’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향의 ‘마린 벡터(Marine Vacth)’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Kissin)’ 등 네 가지 종류의 향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캔들, 디퓨저, 린넨 스프레이, 향낭 형태로 제작해 총 1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디퓨저’와 ‘캔들’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주머니 형태의 ‘향낭’은 옷장이나 침구 보관함 등에 넣어 은은한 향을 즐기기에 유용하다. 패브릭 섬유 전용 탈취제인 ‘린넨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성능을 갖춰 침구나 의류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시몬스는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