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가로수길에 새로운 로드샵 연다

전문적인 카운셀링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라네즈만의 향 '슬립센트' 느낄 수 있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22 13:31  |  조회 4396
/사진제공=라네즈
/사진제공=라네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라네즈가 오는 2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운 로드샵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라네즈의 가로수길 로드샵은 '스파클링 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토탈 뷰티 솔루션 공간이다. 고객들은 전문적인 카운셀링을 통해 뷰티 궁금증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로드샵 내 다양한 바에서는 특별한 브랜드 체험도 할 수 있다. '슬리핑 뷰티 바'에서는 라네즈의 다양한 슬리핑 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네즈만의 향인 '슬립센트'를 느낄 수 있다.

'웜&쿨 톤 메이크업 룩 바'에서는 고객의 피부 톤에 따른 컬러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웜톤과 쿨톤 피부에 맞춰 라네즈 제품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을 매달 새롭게 제공하며, 해당 룩에 사용된 제품을 이용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다.

또한 '라네즈 뷰티미러'를 통해 퍼스널 컬러를 진단한 뒤, '피부 톤에 따른 메이크업 룩'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면 'HOW-TO 페이스 차트'를 제안한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 메이크업을 돕는 '터치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라네즈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가로수길에 매장을 열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른 매장에는 없는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네즈는 가로수길 로드샵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해시태그와 함께 가로수길 매장 사진을 게재하는 고객에게는 '라네즈 굿나잇 키트'를 증정하며, '여행용 미니어처 30% 할인 이벤트'를 오는 24일부터 7월31일까지 가로수길 매장 한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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