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중국인 연습생 김용국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최근 김용국과 함께 진행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국은 가슴에 집업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쇄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브라운 댄디 헤어를 선보인 김용국은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쇄골 부근에 레터링 타투를 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사진=앳스타일

공개된 다른 사진 속 김용국은 한 손으로 얼굴을 만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티셔츠에 실버 컬러의 팔찌를 착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용국은 한국어를 잘 하는 비결에 대해 "중국 내에 있는 한인타운에서 한국인 형들과 함께 춤추다 언어를 배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빅뱅 선배님들의 거짓말이라는 무대를 보고 반했다"라며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말했다.

한편 김용국을 포함한 연습생 7인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앳스타일 8월호는 오는 21일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