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여름 원피스 102가지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7.27 12:31  |  조회 6194
/사진제공=스튜디오 톰보이
/사진제공=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102가지 원피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02일간의 여름'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매년 여름마다 '102일 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의미로 102가지 원피스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의 휴일(FRENCH HOLIDAY)을 콘셉트로 한 초록색 잎사귀 프린트, 붉은 장미 패턴 등 화사한 색상의 원피스가 주요 제품이다. 깔끔한 느낌의 셔츠원피스,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행사 기간 동안 102가지 원피스 중 하나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초록색 나뭇잎 패턴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원피스 구매고객 대상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원피스 구매 시 받은 에코백에 적힌 '102 DAYS OF SUMMER' 문구를 촬영해 해시태그 #102daysofsummer #studiotomboy #스튜디오톰보이 #마이리틀리프백과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송재훈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팀장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증정품인 에코백의 디자인과 품질을 높이고 이색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라며 "원피스도 구입하고 휴양지에서 사용할 시원한 에코백을 함께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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