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변신' 하연수, 헤어스타일 변신한 스타 또 누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07 18:15  |  조회 14775
앞서 하연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왼쪽)과 최근 게재된 하연수 사진(오른쪽).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앞서 하연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왼쪽)과 최근 게재된 하연수 사진(오른쪽).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독특한 헤어 컬러를 선보여 화제다.

7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오묘한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 때문. 하연수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중단발을 초록빛을 머금은 그레이 컬러로 염색하고 검정색 모자를 눌러 썼다.

캐주얼한 트렌치 코트를 걸친 하연수는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앞서 서인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서인영의<br />
 모습(왼쪽)과 최근 게재된 서인영 사진(오른쪽).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앞서 서인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서인영의
모습(왼쪽)과 최근 게재된 서인영 사진(오른쪽).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 스타가 또 있다. 서인영이다.

서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 붙여서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세상 편하다. 기술은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긴 생머리로 변신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숏커트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모습이다. 평소 '쎈 언니' 이미지와 달리 청순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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