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인간 복숭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11 00:16  |  조회 14226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최진리)가 핑크 원피스를 입고 '인간 복숭아'로 변신했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설리는 블랙 웨이브 헤어에 코랄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설리는 프릴 디테일의 핑크 미디원피스에 톤 다운된 핑크 구두를 매치했다.

특히 그녀는 프레임과 렌즈가 핑크 컬러로 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에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배우 김수현, 성동일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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