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韓 첫 단독 뷰티 매장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무료 뷰티 클래스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2.15 10:45  |  조회 9182
샤넬 파미에 부티크 전경/사진제공=샤넬
샤넬 파미에 부티크 전경/사진제공=샤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국내 첫 단독 뷰티 매장 '샤넬 파미에 부티크'를 연다.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 파미에 스트리트에 첫 선을 보이는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샤넬의 국내 첫 뷰티 전문 공간이다. 기존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샤넬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사진제공=샤넬
샤넬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사진제공=샤넬
또한 전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마드모아젤 샤넬의 별자리인 '사자'를 담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르 신느 뒤 리옹'을 비롯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이 한국에서도 공개되는 것.

태극 무늬에서 영감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사진제공=샤넬
태극 무늬에서 영감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사진제공=샤넬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선 샤넬 메이크업, 향수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자신만의 립 컬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한국 첫 뷰티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태극 무늬에서 영감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와 최신 K-pop 음악 등이 마련됐다.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 진행하는 메이크업 클래스는 총 5가지다. 특히 소규모 뷰티 클래스 '코코 프렌즈'(Coco Friends)는 무료로 진행되는 클래스로, 30분간 3명의 고객이 참여해 맞춤 메이크업과 트렌드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크리스마스 카드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리본 트리 제작 등 크리스마스 기념 홀리데이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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