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韓 첫 단독 뷰티 매장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무료 뷰티 클래스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2.15 10: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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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파미에 부티크 전경/사진제공=샤넬 |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 파미에 스트리트에 첫 선을 보이는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샤넬의 국내 첫 뷰티 전문 공간이다. 기존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샤넬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사진제공=샤넬 |
마드모아젤 샤넬의 별자리인 '사자'를 담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르 신느 뒤 리옹'을 비롯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이 한국에서도 공개되는 것.
태극 무늬에서 영감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사진제공=샤넬 |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 진행하는 메이크업 클래스는 총 5가지다. 특히 소규모 뷰티 클래스 '코코 프렌즈'(Coco Friends)는 무료로 진행되는 클래스로, 30분간 3명의 고객이 참여해 맞춤 메이크업과 트렌드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크리스마스 카드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리본 트리 제작 등 크리스마스 기념 홀리데이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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