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각양각색' 하와이 패션…"통통 튀는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23 1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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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플라워 패턴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골드 액세서리를 여러 겹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낸 혜리는 굵은 웨이브를 더한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우아한 느낌을 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혜리는 편안한 운동화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냈으며, 머리 한쪽엔 꽃을 꽂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혜리는 살짝 돌아보는 듯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그라치아 인스타그램 |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명감 투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아 배우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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