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각양각색' 하와이 패션…"통통 튀는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23 12:01  |  조회 17978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혜리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플라워 패턴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골드 액세서리를 여러 겹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낸 혜리는 굵은 웨이브를 더한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우아한 느낌을 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혜리는 굵은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크롭트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혜리는 편안한 운동화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냈으며, 머리 한쪽엔 꽃을 꽂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돋보이는 트랙 팬츠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수납 포켓이 다양한 라코스테의 네이비 백팩을 매치해 경쾌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혜리는 살짝 돌아보는 듯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그라치아 인스타그램
/사진=그라치아 인스타그램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혜리는 같은 옷을 입고, 라코스테의 네이비 백팩을 감싸안은채 편안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명감 투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아 배우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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