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지 클루니의 와이프’라는 타이틀이 다가 아니다. 아말 클루니는 성공한 워킹 우먼로서의 세계적인 롤모델로 떠오르고있다. 결혼한 후에도 인권 변호사로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완벽한 오피스 룩을 참고해보자.





옥스퍼드 대학 졸업 후, 뉴욕대에서 법 전공 석사 학위를 받은 아말 클루니. 그녀는 현재 런던 최고의 법률 회사 중 한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야말로 잘 나가는 워킹 우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만의 총명함과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우아함으로 조지 클루니를 사로잡았고, 현재는 그의 부인으로서 남편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파파라치와 다양한 공식 석상 포토월에서 포착된 그녀의 스타일은 마치 퍼스트레이디를 연상시킨다. 펜슬 스커트부터 시가렛 팬츠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오피스 룩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