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버버리, 2019 F/W 런던패션위크
템페스트(TEMPEST)…리카르도 티시의 2019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 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3 20:5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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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버버리 |
이번 컬렉션은 '템페스트'(Tempest, 폭풍)를 테마로 했다. 쇼를 위해 테이트 모던 지하 탱크는 대비되는 두 가지 대조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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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처음으로 소개된 하우스의 중요한 네 가지 캐릭터 △걸(the girl) △보이(the boy) △레이디(the lady) △젠틀맨(the gentleman)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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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은 체계적이고 전통적인 런웨이의 모습으로, 다른 한 공간은 반항적인 모습의 런웨이로 꾸며 리카르도 티시가 말하는 자유와 포괄성을 담아냄으로서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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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9 봄여름 컬렉션이 버버리에서 나의 언어, 나의 코드를 발견하는 작업이었다면 이번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은 이 언어를 조합하여 버버리의 새 시대를 위한 첫 번째 챕터, 나의 책을 써내려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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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에 사용된 음악은 90년대에서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사운드로 뮤지션 M.I.A가 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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