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파격 브라톱 패션…'2000만원대' 슈트 걸치고 '포즈'
[스타일 몇대몇] '샤넬' 팝업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배우 조보아…주얼리는 수천만원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7.0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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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샤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샤넬 |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엔더슨씨 성수에서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보아를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박서준, 전여빈, 최수영, 코드쿤스트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보아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슈트 안에 입은 브라톱을 드러낸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브라톱에 짙은 파란색 트위드 재킷과 팬츠를 매치했다. 굽 높은 샌들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배우 조보아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샤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
특히 조보아는 볼륨감은 물론 선명한 복근을 뽐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보아가 선택한 의상은 샤넬 2024 S/S 컬렉션 제품이다. 재킷은 1384만원, 팬츠는 670만원, 슈즈는 210만원대다.
배우 조보아가 착용한 샤넬 2024 S/S 컬렉션 의상 룩북 /사진=샤넬 |
조보아는 지난 5월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했다. 그는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을 촬영 중이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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