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핑클, '원조 요정미' 뽐낸 무대의상 보니
1990년대 선보인 무대의상 재해석…개성 담은 멤버별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23 13:48 | 조회
12515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모인 완전체 핑클이 100명의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이날 핑클 멤버들은 올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입었다. 예전의 무대 의상 느낌을 살리면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자연스러운 C컬 단발머리를 연출한 이진은 머리카락 길이와 맞는 체인 드롭 이어링을 하고 세련미를 풍겼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얇은 후프링 귀걸이를 착용한 옥주현은 보랏빛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팬츠 위에 새틴 가운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이효리는 무대에서는 검은색 플랫폼 힐을 착용했다. 팬들과의 대화에서는 흰색 니트 탑과 루즈한 핏의 하이웨이스트 팬츠 차림에 운동화를 착용해 1990년대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성유리는 풍성한 샤 스커트에 넓은 버클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검은색 앵클부츠를 매치해 파리지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오는 29일 방송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