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핸드크림 3종·홀리데이 에디션 동시 출시
헉슬리,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 출시와 함께 홀리데이 에디션 선보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1.04 1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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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사진제공=헉슬리 |
헉슬리의 모로코 퍼퓸 핸드 크림 3종은 모로코 각 도시의 이미지를 헉슬리 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3가지 향기의 핸드크림이다.
헉슬리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 향 외에 2가지 향을 추가하며 총 3가지 시그니처 향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은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이국적인 향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블루 메디나 도시 콘셉트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으로 구성됐다.
기존 제품에 비해 부향률을 높여 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돼 시간 흐름에 따라 향기를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해 풍부한 보습감과 끈적임 없는 벨벳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핸드크림 3종과 함께 출시되는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은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오브제 '워터 글로브 센티드 신'이 포함된 제품이다. 2019 홀리데이 시즌에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소장가치가 높다.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은 '향기의 시각화'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향기 입자가 부유하는 듯한 워터볼의 움직임과 핸드크림의 향기만으로 모로코의 강렬한 색감, 다채로운 향기, 드라마틱한 각각의 장면들을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헉슬리의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과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라코스메띠끄, 온앤더뷰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내 편집 매장 앳뷰티와 시코르, 국내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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