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처럼…" 다가오는 겨울, '패딩' 이렇게 입자
김사랑·다이아 정채연, 부츠 '포인트'…지창욱·지코, 서로 다른 개성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1.08 18: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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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사랑/사진=뉴스1 |
배우 김사랑, 그룹 다이아 정채연과 배우 지창욱, 가수 지코는 한 발 앞서 다양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맥케이지' 행사에 참석해서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다가올 겨울 옷차림이 걱정된다면 스타들이 미리 선보인 패딩 스타일링을 참고해 겨울 준비에 나서보자.
◇하프 패딩, 니하이 부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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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그룹 다이아 정채연/사진=뉴스1 |
김사랑은 시크한 올블랙 룩을 연출하고, 패딩 점퍼의 퍼로 포인트를 더한 반면 정채연은 사랑스러운 크림색 니트로 화사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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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사진=뉴스1 |
여기에 김사랑은 털 끝으로 갈수록 화이트 컬러로 변하는 퍼 트리밍의 블랙 패딩 점퍼를 걸쳐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김사랑은 네일 컬러 역시 블랙을 선택해 통일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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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정채연/사진=뉴스1 |
여기에 정채연은 다리선을 따라 밀착되는 블랙 니하이 부츠를 신고, 사랑스러운 핑크 퍼 장식이 덧대인 패딩을 걸쳐 화사한 매력을 살렸다.
정채연은 레드 브라운 섀도로 눈 끝과 아래를 은은하게 물들이고, 차분한 레드 브라운 립을 발라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댄디하게 vs 스포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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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가수 지코/사진=뉴스1 |
지창욱은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지코는 스웨그 넘치는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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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사진=뉴스1 |
지창욱은 패딩 점퍼 안 쪽에 그레이 컬러 퍼로 장식된 포근한 하프 패딩점퍼를 걸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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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사진=뉴스1 |
여기에 지코는 골반까지 오는 길이의 블랙 쇼트 패딩 점퍼를 걸쳤다. 골드 지퍼 장식과 후드의 블랙 퍼 트리밍이 멋스러운 쇼트 패딩 점퍼를 선택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지코는 왼쪽 검지에 굵은 반지를 착용하고, 체인이 멋스러운 목걸이를 착용해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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