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이세영, 상큼한 패션…"코트를 원피스처럼"

[스타일 몇대몇] 이세영, 300만원 넘는 오렌지색 코트 완벽 소화…"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3.06 00:00  |  조회 10905
배우 이세영, 지방시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뉴스1, 지방시
배우 이세영, 지방시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뉴스1, 지방시
배우 이세영이 상큼한 오렌지 룩으로 과즙미를 뽐냈다.

이세영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세영/사진=뉴스1
배우 이세영/사진=뉴스1
이날 이세영은 금빛 단추 장식과 깔끔한 A라인, 통통 튀는 오렌지빛 울 소재가 돋보이는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세영은 칼라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짧게 수선해 마치 미니 원피스를 입은 것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이세영은 지방시 로고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간 캔버스 소재 하이힐을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세영/사진=뉴스1
배우 이세영/사진=뉴스1
5:5 가르마로 정갈하게 머리를 묶어 넘긴 이세영은 구불구불한 디자인의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더했다.

지방시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제공=지방시
지방시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제공=지방시
이날 이세영이 선택한 아이템은 패션 브랜드 '지방시' 2020 리조트 컬렉션 제품으로, 코트와 슈트 가격은 각 328만원, 95만원이다.

룩북 속 모델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강렬한 오렌지빛 코트에 흘러내릴 듯한 슬라우치 롱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이세영이 깔끔한 하이힐로 다리를 드러낸 반면 모델은 다리선이 전혀 드러나지 않도록 연출했다.

또한 이세영이 독특한 텍스처의 골드 링 귀걸이를 선택한 반면 모델은 보석 장식이 더해진 골드 드롭 이어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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