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05 17:35  |  조회 4699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아모레퍼시픽이 신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를 3월 공식 론칭했다고 5일 전했다.

LABO-H(라보에이치)는 Laboratory of Hair(헤어 연구소)의 약자다. 브랜드의 오랜 헤어 연구 기술의 진정성과 자신감을 담았다.

콘셉트는 '두피도 매일 스킨케어 하자'다. 매일 머리를 감아도 환경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등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 속 개개인의 두피 컨디션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라보에이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피부 미생물 전문가가 10년만에 찾아낸 기술을 담았다.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용해물이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된다는 사실을 발견해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활용한 것.

라보에이치는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완화 샴푸 라인으로 △두피강화 △두피쿨링 △민감더마 총 3종과 △트리트먼트 두피강화 1종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샴푸라인이 400ml, 24000원대. 트리트먼트가 200ml ,16000원대다.

특히 두피강화 샴푸는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인증 샴푸다.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신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및 드럭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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