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기 애매한 날씨…패션 피플은 '이거' 입어요

멋과 보온성 모두 챙기는 '외투' 추천…올봄 유행하는 봄 재킷 스타일 4가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4.03 06:00  |  조회 4686
그룹 다비치 강민경, 배우 기은세, 가수 현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 강민경, 배우 기은세, 가수 현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겨울 옷은 너무 덥고, 봄옷만 입기엔 쌀쌀한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에 맞는 적절한 '외투'(아우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투만 제대로 선택해도 산뜻한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다 쓱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룩이 탄생한다.

트렌드를 한발 앞서가는 스타들은 어떤 봄 재킷을 선택했을까. 올봄 옷장 속 하나쯤은 꼭 갖춰둬야할 '봄 아우터'를 소개한다.



오버사이즈 재킷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현아, 그룹 다비치 강민경, 가수 효민, 배우 차정원/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현아, 그룹 다비치 강민경, 가수 효민, 배우 차정원/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테일러드 재킷은 기본 중에 기본인 패션 아이템인 만큼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린다.

특히 올봄엔 넉넉한 품과 핏을 자랑하는 오버사이즈 재킷이 유행이다. 넓게 재단된 어깨가 볼품 없이 처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패드를 넣은 재킷을 택하는 것이 좋다.

배우 신민아, 가수 선미, 제시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 가수 선미, 제시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재킷과 슬랙스를 세트로 맞춰 입어 요즘 핫한 '셋업 슈트'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단숨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수 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 그룹 AOA 설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 그룹 AOA 설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페미닌한 롱 스커트나 넉넉한 핏의 청바지, 스포티한 레깅스, 조거팬츠 등에 걸쳐도 멋스럽다.

몸집에 비해 너무 큰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해보일까 걱정이라면 벨트를 활용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해 실루엣을 살리는 것도 방법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이다희, 차정원/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이다희, 차정원/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우아한 트렌치코트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기은세, 이청아, 방송인 김나영/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기은세, 이청아, 방송인 김나영/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환절기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우터, 바로 '트렌치코트'다.

포멀한 스타일에는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인 아우터로 꼽힌다.

기본 디자인의 베이지색 트렌치코트 하나만 갖춰두면 원피스, 청바지, 스커트 등과 매치해 봄철 내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방송인 김나영, 배우 박민영,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토즈, 카린
방송인 김나영, 배우 박민영,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토즈, 카린
올봄엔 오버핏 아우터가 유행인 만큼 트렌치코트 역시 길고 넉넉한 핏을 고르는 것이 좋다. 트렌드로 떠오른 가죽 소재의 트렌치코트도 멋스럽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벨트를 활용해 우아하고 멋스러운 실루엣을 살리면 더욱 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제시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배우 기은세, 이시영/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제시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배우 기은세, 이시영/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트위드 재킷 역시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아이템이 됐다.

여러 가지 실로 도톰하게 짠 소재로 만든 트위드 재킷은 겨울 코트보다는 가볍지만 봄 재킷보다는 포근해 환절기에 입기 딱 좋다.

트위드 재킷은 넉넉한 핏보다는 몸에 알맞게 입는 것이 더 멋스럽다.

또한 화사한 컬러를 택해도 소재감 탓에 지나치게 튀지 않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파스텔 톤이나 레드 등 과감한 컬러에 도전해볼 것.

트위드 재킷을 H라인 스커트나 슬랙스에 매치하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 없는 포멀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청바지나 미니스커트에 함께 입으면 캐주얼룩이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 되니 참고하자.



◇청량한 데님 재킷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서현, 가수 현아, 그룹 다이아 정채연/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서현, 가수 현아, 그룹 다이아 정채연/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평소 스트리트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데님 재킷'(청재킷)이 딱이다.

이번 봄 여름 시즌엔 '데님' 소재가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패션계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기에도 좋다.

청재킷 역시 오버핏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넉넉한 핏을 고르는 것이 멋스럽다.

올봄엔 '청청 패션'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자.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청청패션'이 오히려 트렌디하고 멋스럽다.

청청 패션이 부담스럽다면 올블랙으로 통일한 룩에 데님 재킷으로 포인트를 더해도 좋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