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출시

산뜻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메이크업 지속력 높이고 톤 보정까지 쏙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4.09 09:34  |  조회 3963
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사진제공=비레디
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사진제공=비레디
아모레퍼시픽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지속력, 톤 보정 기능까지 신경 쓴 '선 프라이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레디가 선보인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포 히어로즈'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의 기능도 함께 지닌 제품이다.

남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백탁 현상과 두꺼운 발림성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을 개발해 적용했다.

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사진제공=비레디
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사진제공=비레디
워터 에센스 같은 젤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물이 터지는 듯 충분한 수분감이 느껴지며 끈적임 없이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하고 가볍게 발리지만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50+ PA++++하다.

또한 프라이머 기능이 모공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지속력과 밀착력이 높아져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는 순한 성분들로 이뤄져 피부가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전 성분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최고 안전 등급으로 분류한 '녹색' 등급 성분으로만 구성했으며 향료도 첨가하지 않았다.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들로 조합했으며 여드름 유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테스트도 완료했다.

비레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노화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싶거나 더워지는 날씨로 땀과 유분이 생겨 메이크업 지속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순한 성분으로 구성한 데일리 선 케어 제품으로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민감 피부 고객들도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포 히어로즈'는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무신사, 29cm와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0㎖ 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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