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 출시
한국소비자원 시험 평가에서 '가성비' 주목 받아…13% 저렴해진 대용량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4.21 14:5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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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지난 1월 한국 소비자원 수분크림 시험 평가 결과 높은 가성비로 주목 받은 제품이다. 조사 결과 발표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은 120㎖로 기존 제품(70㎖, 2만8000원)보다 50㎖(71%) 커졌다. 가격은 4만2000원으로 용량 대비 약 13% 저렴해졌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 중, 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 배합했으며,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 세라마이드엔피, 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친화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100시간 보습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 손희정 이사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뛰어난 효과와 높은 가성비로 많은 고객분들께 사랑받는 미샤의 대표 수분크림"이라며 "대용량 버전으로 건조함이 느껴지는 계절에 부담 없이 바르시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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