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뮤즈

세포라 독점 브랜드 어뮤즈(AMUSE)가 배우 공효진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28일 전하고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어뮤즈의 신제품 크림 블러셔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의 메인 컬러를 바른 모습이다.

공효진은 치크에 은은한 누드광을 주는 소크치63 쉬머 마멀레이드와 13 피치 탠 컬러를 발랐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유의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사진제공=어뮤즈

공효진 화보 속 신제품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은 촉촉하게 스며들고 보송하게 밀착되는 크림 텍스처와 화사한 진주 파우더로 투명하게 빛나는 광이 특징이다. 브러시 없이 손으로 바르기 쉬워 휴대에도 용이하다.

4월28일부터 어뮤즈 공식몰과 카카오샵에서, 5월부터는 세포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00 우유' 컬러는 어뮤즈 공식몰에서만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어뮤즈 브랜드 관계자는 "공효진은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배우이며 꾸밈없이 당당하고 솔직한 공효진의 모습이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라며, "늘 기분 좋은 바이브를 지니고 있는 공효진과 어뮤즈의 만남으로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5월1일 첫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 편'에 첫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