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잉크 더 타투/사진제공=페리페라

클리오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잉크 더 타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잉크 더 타투'는 페리페라의 1세대 틴트 '잉크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 립 제품이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재탄생했다.

'타투 틴트'라는 별명처럼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지속되는 잉크 발색 연출이 특징이며,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으로 건조한 입술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이 된 요즘, 묻어남이 적은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페리페라 잉크 더 타투/사진제공=페리페라

페리페라 '잉크 더 타투'는 △1호 신의두수(푸시아 핑크) △2호 시선확보(쿨 코랄 핑크) △3호 심장주의(레드 오렌지) △4호 말모레드(맑은 레드) △5호 칠리닉값(칠리 레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1~3호는 기존 인기 컬러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잉크 더 타투'는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지난달 14일 클럽클리오 온라인몰 선론칭 프로모션에선 4일 만에 수량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6월 정식 론칭되는 '잉크 더 타투'는 출시 기념 한 달간 20% 할인을 진행하며, 전국 올리브영, 클럽클리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g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