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마스카라, 출시 일주일만에 3만개 판매…"인기 폭발"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뜨거운 반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10 10:21  |  조회 9068
가수 태연 /사진제공=어퓨
가수 태연 /사진제공=어퓨
에이블씨엔씨는 어퓨의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여 개가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어퓨가 가수 태연을 모델로 발탁 후 선보인 첫 제품이다. 태연이 화보 촬영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약 99% 워터프루프 지속 효과로 땀이나 눈물, 피지 등에 쉽게 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휘어짐 없이 깨끗하게 발리고 판상형 파우더와 오일을 흡수한 실리카가 속눈썹 컬을 견고하게 고정한다.

하이드롤라이즈케라틴과 팔미토일 펩타이드 등 속눈썹 영양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함유했다.

/사진제공=어퓨
/사진제공=어퓨
마스카라 종류는 총 3가지다. △레벨1. 마이래쉬벗베러 △레벨2. 모어댄텐미리 △레벨3. 래쉬투더스카이다. 용량은 레벨1 7g, 레벨2,3은 8g으로 가격은 각각 9900원, 1만5000원이다.

어퓨 조정민 본부장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마스카라를 만들기 위해 1000여명의 고객 품평을 실시했다"라며 "인생 마스카라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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