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임영웅이 입은 니트 착용…"같은 옷 다른 느낌" [영상]

[스타 vs 스타] '닐바렛' 니트 베스트 착용한 가수 김요한과 임영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23 00:00  |  조회 14270
그룹 X1 출신 김요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X1 출신 김요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X1 출신 김요한이 임영웅과 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김요한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사진=임성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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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요한은 흰색 티셔츠와 데님진 차림에 루즈한 핏의 니트 베스트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발목이 드러나는 흰색 크롭진을 입은 김요한은 블랙-화이트 배색의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그는 레터링 스트랩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매치해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김요한이 입은 니트 베스트는 지난 6월 임영웅이 방송국 출근길에서 입은 것과 같은 아이템이다. 당시 임영웅은 오버핏의 흰색 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인 바 있다.

커다란 검정 백팩을 멘 임영웅은 흰색 반바지에 스포츠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임영웅은 한 쪽 손목엔 메탈 시계를 착용하고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닐바렛 2020 S/S 컬렉션, 닐바렛 by 코오롱몰
/사진=닐바렛 2020 S/S 컬렉션, 닐바렛 by 코오롱몰
두 사람이 착용한 니트 베스트는 '닐 바렛' 2020 S/S 제품이다. 가격은 81만원. 런웨이에서는 모델이 물결 패턴이 아닌 일자 패턴 베스트를 흰색 티셔츠와 레이어드한 룩으로 선보였다.

런웨이 모델은 벨트백이 장식된 디자인의 체크무늬 팬츠에 양쪽 스니커즈 컬러를 다르게 신고 개성 넘치는 룩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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