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환경보호 앞장선 페이크퍼 패션…"본캐의 아우라"
쟈딕앤볼테르 2020 FW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2 10: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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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쟈딕앤볼테르'와 함께한 이효리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효리는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페이크 퍼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이효리는 시스루뱅이 돋보이는 단발머리와 번진 듯한 아이라인으로 프렌치 시크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쟈딕앤볼테르는 2011년부터 이효리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코 프렌들리 브랜드로써 무분별한 방목으로 인한 환경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리사이클 캐시미어(재활용 캐시미어)와 페이크퍼, 염색 과정부터 친환경적인 에코 진 소재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환경을 사랑하고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완벽한 일치를 이룬다.
독보적인 이효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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