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복면가왕'서 끼 뽐냈다…서정희 "잘 자라줘서 감사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02 09:42  |  조회 3935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후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제가 고추장이었습니다"라며 "'복면가왕' 덕분에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여러 선배님들도 만날 수 있었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고추장'으로 출연했다.

서동주는 방송 출연 당시 착용했던 가면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걸그룹 춤을 연습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 준비에 열심히 임하는 딸 서동주의 모습에 엄마인 배우 서정희는 "너무 떨려서 눈물이 났다"며 "잘 자라줘서 엄마가 감사해. 엄마가 찍어준 노래 연습 하던 것도 올리렴"이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서동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을 공개하며 "얼마나 떨었을지. 잘 자란 우리 딸보고 울었다. 감사한 시간"이라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한편 서동주는 복면가왕에서 "전 그동안 음치, 박치로 알고 살아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래와 춤을 처음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모친 서정희를 꼽으며 "어머니가 내게 '복면가왕' 나가봤자 망신당할 건데 왜 나가냐고 하셨다"며 "반면 엄마는 자신의 실력이 출중하다고 생각해 판정단들의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했다. 지난 7월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한 뒤 9월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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