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 블랙핑크 지수, 손예진/사진=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제공,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배우 서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손예진과 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사생활'의 비공개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JTBC '사생활' 방송화면

사진 속 서현은 허리 양 옆 부분에 트임이 있는 블랙 재킷에 메시 톱과 바이커 쇼츠를 입은 모습이다.

서현은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후프 링과 컬러 토트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서현이 착용한 재킷은 앞서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손예진이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지난 9월 공개된 까르띠에 광고 컷에서 지수는 아이보리 재킷을 원피스처럼 착용했다. 지수는 이너 톱을 생략하고 재킷의 트임 사이로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지수는 골드 이어링과 럭셔리 워치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사진=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앞서 지난 2월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아이보리 재킷을 착용했다. 당시 손예진은 트임 재킷 안에 분홍색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손예진은 블랙진을 매치하고 작은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화사한 오피스 룩으로 선보였다.

/사진=YCH

세 사람이 착용한 재킷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2020 S/S 컬렉션 블레이저다. 가격은 76만8000원.

런웨이에서 모델은 아이보리 재킷 안에 메시 탑과 바이커 팬츠를 매치했다. 서현의 스타일링과 비슷하다. 모델은 샌들과 메시백으로 여름 분위기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