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MV 속 '5000만원대' 초호화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마이클 코어스' 드레스에 '불가리' 주얼리 착용한 가수 아이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30 00:10  |  조회 123699
/사진=아이유 뮤직비디오, 마이클 코어스
/사진=아이유 뮤직비디오, 마이클 코어스
가수 아이유의 신곡 '셀러브리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공개된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다수의 화려한 착장을 선보였다.

'당신은 별난 사람이 아니라 별 같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아이유는 각 착장마다 반짝이는 주얼리나 화려한 드레스를 매치했다.

/사진=아이유 '셀러브리티' 뮤직비디오
/사진=아이유 '셀러브리티' 뮤직비디오
그중 아이유는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에서 메탈릭한 미니 드레스에 넓은 가죽 벨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아이유는 커다란 장식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크리스털 헤어밴드를 매치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불가리, 로저비비에
/사진=마이클 코어스, 불가리, 로저비비에
이 장면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은 '마이클 코어스' 드레스다. 가격은 62만원. 룩북 모델은 벨트 없이 스모크 밴딩만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메탈릭 실버 샌들을 신었다.

특히 아이유가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4900만원대다. 헤어밴드는 '로저비비에' 제품으로 116만원이다.

신발과 다른 주얼리 가격을 제외하고도 위 제품 가격만 총 5078만원이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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