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800만원대' 올블랙 가죽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마티세브스키' '알라이아' 2020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블랙핑크 리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29 01:00  |  조회 9636
뷰티브랜드 '맥' 화보. 블랙핑크 리사/사진제공=맥, 알라이아
뷰티브랜드 '맥' 화보. 블랙핑크 리사/사진제공=맥, 알라이아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멋스러운 가죽 패션을 뽐냈다.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맥은 '스튜디오 픽스 테크 크림-투-파우더 파운데이션'(이하 '스튜디오 픽스 테크 팩트') 출시 소식과 함께 글로벌 앰버서더 리사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맥
/사진제공=맥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뱅헤어를 내린 단발머리에 하이넥 가죽 톱과 핏앤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리사는 발목에 밀착되는 가죽 플랫폼 부티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사진=마티세브스키, 알라이아 2020 프리폴 컬렉션
/사진=마티세브스키, 알라이아 2020 프리폴 컬렉션
이날 리사는 '마티세브스키'의 컷아웃 톱과 '알라이아'의 램스킨 스커트를 착용했다. 리사는 톱의 컷 아웃 부분을 블랙 이너톱을 받쳐 입어 노출을 줄였다.

여기에 그는 '호로스코페즈'의 투명굽 부티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올블랙 레더 패션을 완성했다.

톱은 110만원대, 스커트는 620만원대, 슈즈는 10만원대로 리사가 착용한 올블랙 룩의 총 가격은 740만원대다.

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최근 글로벌 브랜드 맥은 물론 셀린느, 불가리 등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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