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주얼리만 '1.5억'…초호화 드레스 룩 "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돌체앤가바나' 드레스에 '피아제' 다이아몬드 주얼리 착용한 가수 티파니 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1 01:00  |  조회 7644
가수 티파니 영 /사진=임성균 기자, 뉴시스
가수 티파니 영 /사진=임성균 기자, 뉴시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아찔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티파니 영은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아찔한 하트라인의 코르셋 탑이 돋보이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다리 라인이 비치는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 영은 플랫폼 샌들을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긴 웨이브 헤어를 풀어내린 티파니 영은 화려한 깃털 장식의 이어링과 나뭇잎 모양의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가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부쉐론
/사진=가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부쉐론
티파니 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이다. 스커트 앞부분이 트여 있어 더욱 관능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제품이다.

특히 2개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1.35캐럿, 782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4.42캐럿이 장식된 귀걸이는 가격이 무려 1억3000만원이다.

티파니 영이 함께 매치한 반지는 각 363만원, 751만원, 1760만원으로 이날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1억587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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