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vs 모델, 과감한 컷아웃 슈트 입고…"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YCH' 2021 프리 스프링 컬렉션 착용한 배우 진기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23 01:00  |  조회 4433
배우 진기주 /사진=CJENM 제공, YCH
배우 진기주 /사진=CJENM 제공, YCH
배우 진기주가 멋스러운 컷아웃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미드나이트' 언론시사회에는 진기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기주는 네크라인이 접혀 있고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드러내는 베스트 차림에 통 넓은 팬츠와 재킷을 매치하고 멋스러운 원컬러 슈트 패션을 연출했다.

소매를 살짝 걷어 답답함을 줄인 진기주는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쓰리피스의 무거움을 덜어냈다.

긴 생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긴 진기주는 꼬임 장식의 이어링과 얇은 체인 네크리스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배우 진기주 /사진=CJENM 제공, YCH
배우 진기주 /사진=CJENM 제공, YCH
진기주가 착용한 의상은 '와이씨에이치'(YCH)의 2021 프리-스프링 컬렉션 제품이다.

YCH 모델은 아이보리가 배색된 블랙 플립플랍을 매치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델은 가슴 윗부분의 컷아웃 장식이 드러나도록 재킷을 베스트 안에 넣어 연출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베스트의 윗단추 역시 언밸런스하게 잠궈 볼륨감을 더했다.

한편 진기주 박훈 위하준 김혜윤 길혜연 등이 출연하는 영화 '미드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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