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위한 제주도 저택 공개…"시부모님 집도 구입"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30 07:10  |  조회 6963
/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캡처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의학전문기자 출신 남편 홍혜걸과 사는 제주 집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조선 가족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해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홍혜걸은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제주하우스를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캡처
홍혜걸이 머무르는 저택은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했다.

드넓은 거실과 널찍한 부엌, 시원하게 탁 트인 청량한 정원, 홍혜걸과 반려견 거울이가 지내는 1층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2층으로 올라서자 뷰 맛집으로 꼽히는 수영장과, 여에스더가 지내는 2층 단독 공간이 있었다. 1층은 홍혜걸이, 2층은 여에스더가 사용하는 널찍한 2층짜리 독채였다.

홍혜걸과 함께 홍혜걸의 부모님도 제주도로 내려온 것에 대해 여에스더는 "남편이 제주도에 들어간 이유가 있다. 그동안 바빠서 효도를 못한 부모님 옆에 있고자 하고, 남편의 건강 문제도 이래저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다른 출연자들이 홍혜걸의 집과 시부모님의 집 소유권을 묻자 "제가 사드렸다"고 말했다. 시부모님댁도 여에스더가 마련한 것이라고.

MC들은 홍혜걸을 향해 "업고 다녀야지"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이에 홍혜걸은 "집사람이 버는 돈이 제가 버는 거다"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캡처
홍혜걸은 최근 사실상 '폐암' 선고를 받았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혜걸은 "폐암은 아니고 폐암 전에 간유리음영이라는 거다. 그래서 제주에 요양 차원에서 내려온 거다. 그걸 SNS에 글을 올렸는데 기자들이 그걸 잘못 오해해서 '폐암 걸렸다' 난리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혜걸은 "간유리음영 안을 들여다보면 열에 아홉은 암세포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암은 아닌 것"이라며 "앞으로 예후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처럼 간유리음영만 있고 3년 이상 크기만 변하지 않으면 내버려 둬도 된다고 했다.

홍혜걸은 "중요한 건 뭐냐면 제가 담배 끊고 좋은 거 먹고 제주살이 하면서 지난 3년 동안 크기가 멈췄다"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분명히 했다.

그는 "저는 그 얘기를 해 주려는 거다. 그 당시에 유상철 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그걸 계기로 암에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 작은 씨앗으로 시작하는데 당신이 섭생을 잘 관리하면 암이 커지지 않고 암 직전 단계에서 멈출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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