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남자로 오해받은 6살 딸 서머 공개…'깜찍'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30 09:10  |  조회 11756
'김태용♥' 탕웨이, 남자로 오해받은 6살 딸 서머 공개…'깜찍'
배우 탕웨이가 6살 난 딸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서머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김태용♥' 탕웨이, 남자로 오해받은 6살 딸 서머 공개…'깜찍'
탕웨이는 사진과 함께 "서머 어린이는 더위를 싫어해 머리를 짧게 자를수록 더 자른다"며 "일요일에 놀러 간 곳에서 너보다 어린 애가 오빠라고 불렀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의 딸 서머가 알록달록한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작은 가위를 이용해 자기 머리카락을 자르려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용♥' 탕웨이, 남자로 오해받은 6살 딸 서머 공개…'깜찍'
또 다른 사진 속 서머는 마치 미용실에 온 듯 흰색 가운을 두른 채, 짧게 다듬은 머리에도 계속 가위를 들이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 오빠가 있을까요? 너무 귀엽네요" "귀엽네요. 자기가 머리를 잘라주면 좋죠" "탕웨이 어린시절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해 2016년 딸 서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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