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매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현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촉촉하게 젖은 핑크빛 긴 머리를 내린 채, 화이트 미니백을 품에 안은 채 관능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현아는 알록달록한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의상을 입고 풀밭에 누워 다리를 위로 쭉 뻗은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현아는 또 이너 없이 알록달록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진 오버사이즈 재킷만 걸쳐 가슴선을 드러낸 과감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속 현아는 운동화를 신고도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현아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로에베'(Loewe)는 1846년 스페인에서 탄생해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다.

스페인의 대담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과 전문적인 공예 기술, 문화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로, 2013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지휘 아래 지적이고 유쾌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