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탄탄한 비키니 자태…"60세 맞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15 09:4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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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데미 무어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파라다이스를 위한 준비"(Getting ready for another day in paradis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곳에서 검은색 비키니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가슴 중앙이 매듭으로 연결된 형태의 비키니를 입고 60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데미 무어는 안경을 낀 상태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잘록한 허리와 볼륨 있는 몸매 등 남다른 보디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60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데미 무어는 최근 공개한 세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와 찍은 수영복 화보에서도 20~30대의 딸들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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