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일론 머스크' 그라임스와 '찰칵'…놀라운 인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26 09:08 | 조회
17736
![]() |
그룹 블랙핑크 제니,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연인인 가수 그라임스/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제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요정 같은 공주, 그라임스와 함께한 로켓 데이"(Rocket day with my fairy princess @grim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
그룹 블랙핑크 제니,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연인인 가수 그라임스/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제니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톱에 청량한 청바지를 입고, 샤넬의 진주 벨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핑크빛 머리의 그라임스 역시 화려한 밀착 상하의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그라임스는 상큼한 핑크빛 머리를 말아올린 번 헤어로 매력을 뽐냈으며, 제니는 앞머리를 땋아내린 상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연인인 가수 그라임스(왼쪽)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오른쪽)/사진=그라임스 인스타그램 |
한편 그라임스는 한국 나이 34세인 캐나다 출신 가수다. 2018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부부는 아들 이름을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ÆA-Xii)로 지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