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8년차…아이 없어 '난자 저장해야 하나' 고민 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20 21:58  |  조회 5114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저장을 고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MC 김구라, 김나영, 채림, 김현숙, 조윤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 자격 취득한 서동주는 로스쿨 준비를 두 달 만에 준비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동주는 이에 대해 "LSAT(미국 로스쿨 입학시험) 준비를 두 달간 했다"며 "하버드 갈 건 아니었으니 적당히 로스쿨 갈 정도만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은 "하버드 갈 건 아니니까 적당히요?"라며 "기준 자체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내가 키운다'에 관심이 많았다는 서동주는 "사실 저는 혼자된 지 좀 오래 됐다"고 밝혔고 이내 "이혼 8년차"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나영이 "제일 선배님이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그걸 뭐 굳이 선후배를 따지냐"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서동주가 2015년쯤에 이혼을 했다고 하자 김구라는 "나랑 비슷하다"고 반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동주는 "열심히 솔로 육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운이 난다"며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난자를 저장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최근 들어 하고 있다"며 2세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캡처
또한 김구라가 "엄마 서정희에게 '내가 (이혼) 선배'라고 했었냐"고 묻자 서동주는 "농담으로 한 말인데, 내가 엄마보다 이혼 서류 정리가 먼저 됐다. 그래서 '내가 선배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겁을 많이 내고 엄청 힘들어해서 '내가 선배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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