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500만원대' 샤넬백 멘 공항패션 "허리가 한 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27 22:02  |  조회 12471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7일 미야와키 사쿠라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사쿠라는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배꼽이 드러나는 핑크색 체크무늬 카디건을 착용한 사쿠라는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입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강조했다.

여기에 사쿠라는 500만원대의 '샤넬' 체인백을 메고 흰색 운동화를 신어 화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가 입국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한국활동을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의 전속 체결이 유력한 상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같은 아이즈원 출신인 김채원을 비롯해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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