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싱글대디 고충 "두 아이 양육 중…첫 딸 목욕 지인에게 부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27 22:16  |  조회 8861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내가 키운다' 배우 정찬이 싱글대디의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정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싱글맘 채림 조윤희 김현숙과 김구라를 만났다.

정찬은 2012년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3년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하게 된 정찬은 이혼 당시 "큰 애가 4살, 작은 애가 3살이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초등학교 3학년, 2학년이라고.

정찬은 "아기 때부터 끌어안고 잤다. 시간 맞춰 분유도 먹여봤다"며 "아이들 예방 접종도 내가 했다. 하지만 아빠가 채워줄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 싱글대디의 고충을 털어놨다.

채림은 "아빠 입장에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정찬은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기 전 팁이 있냐"는 김현숙의 질문에 "최소 어플리케이션 두개는 깔아야 한다"며 "나는 부동산이나 동네 학무모들에게 물어본다. 연예인의 탈을 쓰고 친숙함으로 어필한다"고 정보를 얻는 꿀팁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찬은 첫 딸의 목욕을 시켜야할 때 난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친한 동생의 아내에게 부탁한다. 놀러간 김에 '목욕탕 가자'고 분위기를 잡고 자연스럽게 딸을 맡긴다"고 답했다. 아들을 둔 김현숙은 "어쩔 수 없구나"라며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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