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딸 셋 낳고 드라마 복귀…럭셔리 일상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03 09:17  |  조회 13531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가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대본 분석. 기분 좋은 설레임. 기대해주세요. 엄마의 변신"이라며 "그동안 애 낳느라 잠시 쉬어간 나의 일, 이제 다시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막내도 좀 컸고 더 이상은 없을 예정이라 전공을 좀 살려 신나게 해보련다. 기대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미는 화사한 살구빛 소파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공간에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앉아 드라마 대본 분석에 나선 모습이다.

긴 머리를 아래로 묶은 이윤미는 럭셔리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 이윤미는 드라마 '욕망'의 대본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드라마 '욕망'에 출연한다.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현재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부부의 발견 배우자'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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