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무슨 일?" 아린-김성철-전웅태 '친환경 패션' 화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17 18: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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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 오마이걸 아린, 근대 5종 선수 전웅태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17일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코스모폴리탄, 김성철, 아린, 전웅태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 사람은 환경과 삶의 선순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세 사람의 환경에 대한 시각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마이걸 아린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김성철은 "나는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현재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생각을 제로 웨이스트에 대입해봐도 좋을 것 같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동기 부여가 잘 안되지 않나. 그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방식으로, 예를 들어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 수저를 빼는 옵션에 체크하는 식으로 매일 한 가지씩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라며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배우 김성철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세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대 5종 선수 전웅태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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