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왕창 늘어났던 배, 아직도 나와 있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5 10:34  |  조회 5963
개그맨 황신영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맨 황신영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맨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수유 원피스에 레깅스와 수면 양말을 매치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황신영은 출산 후에도 부푼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사진 위에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세쌍둥이 임신을 알린 황신영은 "자궁이 빠질 것 같다" "몸무게가 104kg으로 늘었다" "잠깐 걷기도 힘들어 휠체어를 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황신영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월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고 지난달 27일 이란성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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