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가수 옥주현이 화보 속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독일 비건 화장품 '닥터하우쉬카'와 함께한 옥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10년 간 닥터하우쉬카의 VIP 고객이었던 옥주현은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를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옥주현은 이번 화보에서 탄탄한 몸매와 투명한 피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옥주현은 몸에 밀착되는 니트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고, 카디건을 흘러내릴 듯 걸쳐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가녀린 어깨 라인은 물론 맨발인 상태로도 늘씬하고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옥주현/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또 다른 화보 속 옥주현은 햇살 아래 베이지색 원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광채 나는 건강한 피부를 뽐냈다.

옥주현은 자연스러운 소재의 셔츠를 걸친 채 싱그러운 풀밭을 배경으로 베테랑 다운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가수 옥주현/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또한 옥주현은 영상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뷰티 케어 루틴으로 닥터하우쉬카의 비건 씨드 탄력 세럼, 로즈 데이 크림, 립 케어 스틱을 소개했다.

그 중 '로즈 데이 크림은 바르고 자면 다음날 광채 피부를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 이라고 전했으며 '립 케어 스틱은 팬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촉촉한 입술을 완성해주는 애정템'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주현과 함께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