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에게 2014년 착용한 드레스 입혀…어디 제품?
2014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당시 브래드 피트 '노예 12년'으로 최우수 작품상 수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0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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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 딸 자하라 /사진=AFPForum=뉴스1 |
18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프리미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팍스를 제외한 매덕스, 비비엔, 녹스, 실로, 자하라와 함께 포토월에 섰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 /AFPForum=뉴스1 |
여기에 안젤리나 졸리는 '티파니 앤코'의 빈티지 골드 주얼리와 턱에 장식하는 친 커프(chin cuff)를 착용해 개성을 드러냈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그의 딸 자하라 (왼쪽) /AFPForum=뉴스1 |
당시 남편이었던 브래드 피트는 영화 '노예 12년'으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같은 시상식에서 진 허숄트 박애상을 받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16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 3년 만인 2019년 완전히 갈라섰으나 재산분할과 자녀들의 공동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매덕스, 자하라, 팍스를 입양했으며 샤일로, 쌍둥이인 녹스 비비안 총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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