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맞네" 홍진경, 맨몸에 재킷 걸치고…하이패션 소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0 2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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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발렌시아가 |
20일 발렌시아가는 하퍼스 바자 매거진과 홍진경이 함께 한 '더 해커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홍진경은 발렌시아가의 2022 봄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맨 몸에 오버핏 재킷과 팬츠를 걸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트랙 재킷과 팬츠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구찌 패턴 가방을 매치했다.
'더 해커 프로젝트'는 발렌시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위조와 진품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발렌시아가와 구찌 두 하우스의 코드를 융합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발렌시아가 |
현장 스태프들은 홍진경이 발렌시아가의 대담한 룩과 다채로운 백을 완벽히 소화하며 위트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유머러스한 연기까지 다양한 표정과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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