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우수상, 감독 "수지·남주혁 고맙다"…김선호 언급 無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1 19:19  |  조회 4431
/사진=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김선호가 출연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한류드라마 작품상 우수상을 받았다.

21일 오후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이 진행됐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시상식에서는 한류드라마 작품상 우수상으로 tvN '스타트업' SBS '모범택시' MBC '카이로스'를 선정했다.

'스타트업' 연출을 맡은 오충환 PD는 트로피를 받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 '스타트업'은 사업을 하면서 청춘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좋은 대본 쓰느라 고생한 박혜련 작가님, 힘들게 연기하느라 고생한 수지·남주혁 그리고 김해숙 선생님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수상이 확정된 후 드라마 소개 화면에서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긴 장면이 두 번이나 잡혔다. 하지만 오충환 PD는 김선호의 최근 사생활 논란을 인식해서인지 김선호를 소감에서 언급하진 않았다.

지난해 10월 방영한 '스타트업'에서는 김선호가 두 번째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역대 최고 서브남'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신민아와 함께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투 톱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17일 전 여자친구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글에서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20일 김선호는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게재했고 같은 날 A씨는 "사과를 받았다. 오해가 있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기고 자신이 게재한 폭로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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