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속옷 차림에 하이힐…남친 던에 손가락 욕까지? 엇갈린 반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1.05 23:05  |  조회 99541
가수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피팅룸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 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브라와 팬티 차림으로 하이힐을 신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를 본 남자친구 던은 마스크를 쓴 채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아는 속옷 차림 위에 니트 하나만 걸치고 41.3kg의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수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특히 현아는 이어 5일 새벽 게재한 사진에서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뷔스티에 차림을 공개했다. 그는 던이 찍어준 듯한 사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중 손가락 욕을 해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귀엽다" "과하다" "춥다 감기 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유닛 현아&던으로 '1+1=1'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핑퐁'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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