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vs 모델, 시스루 니트+슬립 드레스…"몇겹 걸쳤나?"
[스타일 몇대몇]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언론시사회 참석한 배우 전종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1.18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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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우 미우 |
지난 17일 전종서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전종서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어깨에 살짝 닿는 중단발 헤어를 반묶음 한 전종서는 혈색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작은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물씬 자아냈다.
/사진=미우 미우 |
미우 미우 런웨이 모델은 니트를 생략하고 슬립 드레스만 착용해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모델은 참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팔찌와 볼드한 반지 여러 개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모델은 귀와 머리를 덮는 발라클라바를 쓰고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퍼 롱부츠를 착용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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