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들 '집단 저격'에도…모니카, 애틋한 동료애 "다들 만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1.26 08:24  |  조회 4267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GQ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GQ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댄서 모니카가 '팝핑·팝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료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모니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종영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함께 출연했던 각 댄스 크루 리더들이 함께한 화보다.

모니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우승팀인 홀리뱅 허니제이, 라치카 가비, 훅 아이키, 코카앤버터 리헤이, YGX 리정, 원트 효진초이, 웨이비 노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모두 시크한 블랙 슈트, 드레스 등을 입고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 바른 모습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모니카는 리더들이 얼굴과 몸을 맞대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인 사진에는 "이 사진 너무 멋져"라는 글을 적었으며, 각기 다른 포즈를 선보인 리더들의 모습에는 "다들 만세. 콘서트 파이팅이야. 우리 모두"라며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소개하던 중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Popping)이라고 한다.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의 설명이 잘못됐다며 SNS를 통해 비판을 쏟아내며 "정식 명칭은 '팝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판을 벗어난 조롱과 과도한 비난이 이어지면서 '사이버 불링'(특정인을 사이버상에서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모니카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평소와 다름 없이 팬들의 애정 어린 게시글을 공유하는 등 담담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니카는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학부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등에서 교수직을 역임한 바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